토루 Ti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꾸리꾸리한게 기분이 조금 다운되는 그런 날 같아요

저는 항상 컴퓨터 하면서 노래듣는걸 좋아하는데 나얼 노래가 더 땡기는 날이네요

오늘은 나얼의 한번만더 노래를 포스팅 할까 해요

나얼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달달한 목소리네요!

나얼의 한번만더 이노래는 들을수록 더 좋은거 같네요

나얼의 그 애절함은 그 어떤 누구도 모방하지 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나얼은 한혜진씨와도 오랫동안 연인으로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한혜진씨가 정말 부러울 따름이네요

나얼의 목소리를 자장가로 들으면~정말 꿈이네요

이쯤에서 나얼 사진 좀 투척할께요

나얼의 한번만 더 노래 감상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얼- 한번만 더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 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곁에 잠이들고 싶어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부터 좋아했던 나얼 귀로 노래를 올리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많이 듣던 나얼의 귀로 노래는 지금 들어도 노래가 참 좋습니다.

나얼의 소울 창법은 역시 국내 최고 인것 같습니다.

박효신과 나얼을 거의 좋아 하는데

어떨때는 박효신 어떨때는 나얼..

기분마다 듣고 싶은 노래가 다르네요~

오늘은 나얼 귀로 올립니다.. 잘 들어주시구요~

사진 몇장 올리고 바로 노래 올리겠습니다..

나얼 - 귀로  라이브 버전 입니다~~

먼저 나얼 사진 입니다

나얼 귀로 감상 해보시길.

나얼 - 귀로 가사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을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에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요즘엔 나얼의 바람기억 많이 들으시죠?

나얼 목소리는 참 일반사람들이 따라 하기엔 어려운거 같네요

나얼 목소리 자체에서 소울 느낌이.. 이건 타고 난거라고 하네요

요번에 나얼 바람기억 노래가 정말 대박이죠~ 이런 노래 자체가 우리 가요에 거의 없는 음역대다 보니

더욱 히트 쳤던거 같습니다 ㅎㅎ

역시 나얼은 대단한거 같네요..

밑에는 나얼 표지와 나얼 사진들 입니다 맨밑엔 노래 들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나얼의 바람기억 들어보세요~

나얼 - 바람기억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