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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맞는 금융투자 설계해보자

토루토루 2013. 1. 6. 17:00

금융투자도 재무설계 과정의 한 분야를 차지합니다.
금융투자를 설계할 때 먼저 자신의 보유자산과 여유자금의 규모, 재무목표 등을 감안하여 투자계획부터 세워야 합니다.
막상 금융기관 안내창구 앞에 놓인 각종 금융상품 안내서를 보면 누구라도 ‘무슨 말인지 도저히 못 알아듣겠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단순히 설명만으로는 상품의 장.단점도 이해하기 어렵고, 이게 도대체 나에게 맞는 상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는 더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첫째, 투자목적과 투자성향부터 검토하라

 

제일 처음 자신의 투자목적을 명확히 세워야 하는데, 투자할 수 있는 여유자금의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여유자금이 월 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인지 아니면 이미 모아둔 목돈인지, 여유자금을 언제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발생하는 여유자금 100만원으로 6년 후 주택 구입 자금 1억원을 모으는게 투자 목적이라고 한다면, 두가지 방법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1. 원금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청약저축이나 예.적금을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 할 것입니다.
2. 원금손실의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한다면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 투자기간도 고려하라

투자기간도 금융상품 투자전략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자형 상품이 투자 가능 기간이 3년 미만이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처럼 투자형 상품에 손실이 생길 경우, 사태가 진정돼 다시 수익이 생길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한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만 시간과 자금이 있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셋째, 자산구성을 검토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라

자산배분 비율이 적정한지를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과거의 수익률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품의 내용 등을 점검하여 계속 유지.확대할 것인지 아니면 축소.교체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확정된 금융투자 포토폴리오는 최소 분기 1회는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모니터 하여야 합니다.

 

 

금융투자를 할 경우는 두 가지 방법으로 투자를 하는데 안정적인 투자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투자성향은 어디에 속하는지 판단하시고, 투자기간은 물론이고 금융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정기적으로 자신이 투자한 상품이 시장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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